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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CW, 아프리카 2개국 평화선언문 국가선언문 채택 -“ HWPL의 평화행보” “세계가 전쟁을 종식 지을 수 있는 유일한 해법마련-
KBNS 뉴스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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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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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L 평화행보은 지난 18일 10박 11일간 아프리카 평화순방 일정을 마친 후 인천공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세계가 전쟁을 종식 지을 수 있는 유일한 해법이 DPCW라는 것에 동의하고  아프리카 2개국이 HWPL이 평화 해법으로 제시한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을 국가선언문으로 채택하는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순방에서 에스와티니, 세이셜 아프리카 2개국 대통령은 무기생산과 전쟁금지를 골자로 한 DPCW에 공감하고 국가선언문 채택에 서명하면서, HWPL은 국제사회 지도자들의 협력을 한층 더 강화했다는 평가다.


또한, 에티오피아 11개 대학과 평화 교육 MOU을 체결하고, 사회지도층과 종교, 청년, 여성 등을 만나 DPCW를 자국 대통령이 지지할 수 있도록 알리는 등 계층별 평화 문화 확산 캠페인에 동참하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10일 아프리카 평화지도자회의 조직위원회,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국제청년평화그룹(IPYG) 등과 함께 남아공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과 인권운동가 알버티나 시술로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2018 아프리카 평화지도자 회의’를 개최했으며 이번 행사에는 모잠비크 전 대통령과 마다가스카르 국회의장, 바포켕왕국 왕대비, 에스와티니 왕자, 전 부 대통령, 부의장 등이 참석해 아프리카 평화와 안보를 위한 지도자 역할을 논의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에스와티니 왕자이자 경제기획부 장관인 흘란구셈피는 대통령 특사로 참석해 DPCW를 국가 지지선언문으로 채택, 세이셜 대통령도 DPCW를 국가적 차원의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베로니카 나다니엘 모잠비크 국회의장은 “후대에게 평화의 유산을 물려주는 것은 물론, 우리 세대에서도 평화 실현은 가능하다”면서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을 통해 우리는 하나가 됐으며 이것만이 평화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지지를 표했다.


앞서 지난 9일 남아공 소웨토 은혜 성경 교회에서 열린 ‘기독교계 화합과 평화를 위한 세미나’에서 이만희 대표는 “종교와 사상의 자유가 보장되는 대한민국에서 불법적인 강제 개종이 매년 100~150건이 발생하고 있다”며 “종교인들이 관심을 갖고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15일~16일에는 에티오피아를 방문해 정치, 교육, 청년 계층 인사들을 만나 평화 회담을 나눴다. 15일 HWPL은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유엔 아프리카경제위원회(UN ECA)에서 열린 ‘에티오피아 평화 컨퍼런스’에 참여해 정부와 교육자, 청년들과 HWPL의 평화해법을 공유했으며, 11개 대학 및 총장 대표들은 HWPL과 평화교육 MOU를 맺고 각 대학에서 평화교육을 진행키로 했다.


16일에는 아프리카와 중동 정치 지도자들, 법조계 관련 고위층 인사들과 아디스아바바회담을 갖고 아프리카와 중동 선진화를 위한 내부 정세 안정화를 돕는 국제법 제정과 대륙별 평화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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