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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아 라엘 “‘제3의 성전’은 이스라엘에 결코 지어지지 않을 것이다!” - 팔레스타인 땅과 집 훔치고 대규모 학살...“살인하지 말라”엘로힘 계명 배신
KBNS 뉴스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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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1.1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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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정신적 지도자이자 많은 이들이 기다려 온‘메시아 라엘’은“유대인들을 위한 엘로힘의 메시지에 있는 글들은 모호하지 않다. 

즉, 이스라엘이 자국 영토 안에 엘로힘을 맞이 하기 위한 대사관 건설을 거부한다면, 기적적으로 탄생한 이 작은 국가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이고, 그 아름다운 꿈은 악몽으로 바뀌어 수많은 세대에 후회의 유산을 남길 것이다. 

이것은 또 다른‘디아스포라(Diaspora : 고대 유대인의 이산<離散-흩어짐>’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천명했다.

2만5000여 년 전 우리 은하계 내 다른 별에서 빛보다 빠른 이른바‘UFO(우주선)’를 타고 날아와 인류를 비롯한 지구 상 모든 생명체들을 과학적으로 창조한‘엘로힘(Elohim : 고대 히브라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우주인, 외계인>이란 뜻)’은 이스라엘에‘마지막 메시아’를 위한‘제3의 성전’이 지어지기를 원했다. 그러나 그간 이스라엘이 보여준 행동들과 현재의 상황을 고려할 때, 이 전망은 바뀌게 됐다.

“이스라엘이 엘로힘의 대사관 건설을 받아들이기에는 너무 늦었다. 하지만 이것은 팔레스타인 당국에 의해 받아 들여질 수 있다”고 엘로힘의 지구 대사인 예언자 라엘(Maitreya Rael : <엘로힘의 빛, 메시아>라는 뜻)은 천명했다. 라엘은 더 나아가 “그 두 민족에 대한 아파르트헤이트(Apartheid : 과거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극단적인 인종차별, 분리 정책)없이 완전한 민주적 평등이 있는 팔레스타인 국가만이 받아 들여 질 수 있다”고 언급했다.

레온 멜룰(라엘리안 최고 랍비)은 현대 이스라엘과 아파르트헤이트 시대의 남아프리카 공화국 사이에서 유사점을 고려하면 수십 년 동안 팔레스타인 땅과 팔레스타인 사람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용납할 수 없는 행동들이 실제로 더 나쁘다는 점을 다음과 같이 암시했다.“이 셈족 형제들 사이의 평화는 여전히 이룰 수 있는 일이지만, 가자 지구 내의 잔인한 학살과 같은 모든 새로운 전쟁 범죄는 그것을 더 어렵게 만든다. 이스라엘은 더 이상 존재할 자격이 없는데, 왜냐하면 이스라엘은 그들에게 속하지 않는 땅과 집을 훔치고, 더 중요하게는 엘로힘이 맨처음 전달한‘살인을 하지 말라’는 가장 중요한 계명을 존중하지 않음으로써 유대교의 모든 모범적인 가치를 배신했고, 수백만 명의 사람들을 단번에 죽일 수 있는 핵무기를 축적하고 창조물 전체를 파괴할 수 있는 세계 전쟁의 단초를 제공했기 때문이다.”

이어 멜룰은“이스라엘인과 팔레스타인인, 유대인과 무슬림 모두, 공통의 가장인 아브라함의 후손임을 상기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공통 혈통의 중요한 점을 강조했다.

레온 멜룰은 중대한 역사적 거부를 강조함으로써 끝을 맺었다.“이스라엘은 일곱 차례에 걸쳐 그 영토에서 엘로힘을 맞이하기 위한 제3의 성전 건설에 필요한 승인을 거부했다. 결과적으로 1997년 12월, 메시아 라엘은 세계의 어느 나라든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엘로힘의 지구대사관 건축)의 유치를 요청할 수 있다고 선언했다.”



메시아 라엘

메시아 라엘에 따르면, 엘로힘은 신이 아니다. 사실 그들은 우리 은하계 내 다른 행성에서 온, 상상을 뛰어 넘는 진보된 과학자들로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들을 창조(지적설계)한 사람들이다. 엘로힘은 각 시대에 걸쳐 모세, 예수, 부처, 무하마드, 그리고 마침내 1973년에 그들의 마지막 메신저 라엘에 이르기 까지 일련의 예언자들을 우리에게 보냈다.

특히 라엘은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우리 행성에 전하고 생명의 진정한 기원을 밝히기 위해 선택됐다. 다른 별에서 온 과학자들인 엘로힘은 매우 평화롭고 과학적으로나 철학적으로 우리보다 훨씬 더 발전해 있다. 제3의 성전은 우리의 외계 창조자들과 공식적으로 접촉할 수 있도록 지정된 치외법권 장소인 대사관으로서 고안된 것이다. 오랜 옛날부터 세계 각지에서 그토록 고대해온‘하느님’, 즉 우주인‘엘로힘’의 지구로의 대귀환은 우리 인류를 항구적 평화와 번영의 황금 시대(The Golden Age : 문명이 절정에 이른 최고 전성기)로 이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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