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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명상으로 평화 확산, 전쟁 종식!” - 11월 11일(토) 밤 11시부터 30분간‘전(全) 지구적 온라인 평화명상’
KBNS 뉴스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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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1.07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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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가 예언자 라엘(Rael)의 제안에 따라 지난달 27일 전세계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 일제히‘침묵의 평화명상’을 전개하고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간 항구적 평화와 공존을 위한 해법인‘팔레스타인인들이 받아 들이는 사면을 통한 평화’프로젝트를 제안한데 이어 오는 11월 11일(토) 밤 11시(한국시간)부터 30분간‘전(全) 지구적 온라인 평화 명상’을 주도한다.

이번 명상은 중동의 라엘리안 무브먼트 책임 가이드인 레온 멜룰에 의해 영어로 진행되며, 좌(左)우(右), 진보-보수 구분없이 국경과 종교, 이데올로기 등을 초월해 세계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동참해 세계 평화만 염원하면 된다.(유튜브 홍보 영상 : https://youtu.be/ev9ryVyphpM?si=0emnprE?DB9bIUXgG)

명상에 함께 하고자 하는 희망자들은 줌(ZOOM) 회의실(https://us02web.zoom.us/j/89859579850) 입장 후 한국어를 비롯한 세계 주요 언어들 중 선택하면 동시통역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페이스북www.facebook.com/1min4peace)이나 유튜브www.youtube.com/c/1min4peace)를 통해서도 동시에 참여할 수 있다.

레온 멜룰은“특히 예언자 라엘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총공세에 대한 현 사태의 엄중함을 느끼며 예의 주시하고 있다”며 “평화를 염원하는 모든 세계인들이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은 물론 전 세계를 향해 사랑과 조화, 형제애, 일체감을 강하게 느끼며 명상에 집중할 때”라고 말했다.

실제로 라엘은“한 사람의 명상의 힘도 강력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는 명상의 힘은 무한(無限)하다”며“평화를 위한 명상을 하면 두뇌로부터 나오는 전자기파인 뇌파가 현저히 증폭돼 매우 강한 파동 에너지가 주위로 퍼져 나간다. 이러한 두뇌의 강력한 힘을 이해하고 동시에 함께 사랑과 평화의 파동을 보낸다면 인류 집단의식에 영향을 미쳐 전쟁을 억제하고 세계 평화를 증진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한편 인류를 비롯한 지구 상 모든 생명체의 기원과 직결된 외계문명(ET) 엘로힘(Elohim : 고대 히브리어로‘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뜻)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예언자 라엘은 올해 8월 6일, 엘로힘으로부터 텔레파시를 통해 받은 정보를 공개하면서“인류가 지구 상에서 계속 생존할 확률이 1년 전 0.5%에서 5%로 4.5%P(포인트) 높아졌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여전히 95%의 확률로 인류가  자멸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점에서, 전쟁을 막고 세계평화를 위한 명상에 더욱 힘 써야 할 것”이라고 촉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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