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다문화협회는 6일 필리핀 산타마리아시와 계절노동자 송출·송입을협약한 MOU를 체결했다/사진=한국 다문화협회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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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문화협회는 6일 필리핀 산타마리아시와 계절노동자 송출·송입을협약한 MOU를 체결했다.
한국다문화협회에 따르면 이날 최원용 회장과 산타마리아시 신디카롤리노시장님과 시장실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전남 무안군에 계절노동자를 보내는데 협조키로 합의했다.
이와함께 한국다문화협회는 지금까지 필리핀의 막달레나, 칼라야안, 룸반시 등 6개시와 계절노동자 공급을 위한 MOU 체결을 마쳤다.
최원용 회장은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전남지역 농촌을 위해 앞으로도 우수한 해외계절노동자 송입을 위한 MOU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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