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릉군 캐릭터(오기동이, 해호랑) 인형 포토 존을 조성/사진=울릉군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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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6일간 서울 커먼그라운드에서 울릉군의 새로운 도시브랜드인 에메랄드 울릉도를 주제로 한 반짝가게를 운영했다.
울릉도는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가보고 싶은 섬으로 독도와 함께 1, 2위를 차지할 만큼 오고 싶어 하는 여행지지만 섬이라는 물리적 거리감과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이유로 국내 인기 여행 순위에는 들어가 있지 않
고 있는 점에 착안해 서울과 수도권 지역 젊은 MZ세대를 겨냥해반짝 매장을 통해 울릉도를 간접 체험해 울릉도가 멀어서 가지 않는여행지라는 인식에서 탈피하고자 기획됐다.
반짝 매장에서는 새롭게 단장된 울릉군 캐릭터(오기동이, 해호랑) 인형 포토 존을 조성하고 에메랄드 울릉도 바다의 아름다운 영상을 선보였고, 울릉도 바다 배경의 인생네컷 사진 촬영을 한 뒤 자신의 SNS에 해시 태그와 함께 게시물을 인증하면 한정판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 등을열었다.
이 외에도 4계절 관광 활성화를 위해 겨울철 울릉도 여행 홍보와 크루즈 운영 선사에서는 겨울철 선박 운항 정보 안내 및 선표 예매 할인 이벤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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