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염원하는 응원 문구를 표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진=서울시 제공 |
|
서울시는 지난 11월 27일(월) 오후 7시부터 서울도서관 외벽에 프로젝션 맵핑을 활용한 조명 투사 방식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염원하는 응원 문구를 표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프랑스 파리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는 유치팀에 서울시민도 끝까지 함께 지지하고 있다는 점을 알리고자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발표를 하루 앞둔 지구 반대편 서울의 중심부가 우리 모두의 염원을 모은 성공기원 응원 메시지로 장식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4월 부산에서 열린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정부와 지자체, 민간이 한마음 한뜻으로 뛰고 있는 만큼, 서울시도 박람회 유치 성공을 위해 가용가능한 모든 수단을 활용하여 총력 지원해 왔다”며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성공적 개최를 통해 대한민국의 글로벌 위상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특히,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단 방한 기간에는 주요 방문지역을 중심으로 서울시 및 산하 공공기관 보유 매체를 활용하여 서울시민들이 시 청사 본관 외벽은 물론, 광화문, 강남, 여의도 등 주요 지역에서 생동감 있는 영상으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영상을 자주 볼수있다.
|
|
[ Copyrights © 2016 KBNS뉴스통신사 All Rights Reserved ]
|
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