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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들레헴의 별’은 UFO! 예수도 라엘도 외계인(ET)의 메신저’!” “지금은‘메시아 라엘’시대…그가 전하는‘진실’새겨듣고 받아들여야”
KBNS 뉴스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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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2.25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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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은하계 내에 고도의 외계문명을 이룩한‘엘로힘(Elohim : <하늘에서 온 사람들=하느님>이란 뜻)’의 메시지를 전하는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창시자 라엘)의 한국지부(대표 오승준)는 매년 성탄절(12월 25일)을 맞이할 때마다 이색적인 활동을 펼친다교 밝혔다.

그것은 바로 2000여 년 전 예수의 탄생과 관련해 전해 내려오는‘베들레헴의 별’의 정체에 대한 것, 그리고 2000년이 흐른 오늘날 예수가 예고했던 최후의 메시아‘보혜사(붓다가 예고한 미륵, 미래불)’가 출현했으며 그가 지금 우리 곁에 와 있는 라엘리안의 정신적 지도자‘라엘(Rael : <엘로힘의 빛>이란 뜻)’이라는 것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한국 라엘리안은 성탄절을 몇일 앞두고‘베들레헴의 별’에 대해“2000여년 전 아기 예수의 탄생을 알렸던‘베들레헴의 별’은 신의 기적도, 별 또는 혜성 같은 천문(천체) 현상도 아닌, 인류의 기원과 직접 관련 있는‘외계인들(우주인 엘로힘)의 비행체’(일명 UFO)”라는 논평을 냈다. 동시에“예수는 엘로힘이 고대 지구 상에 파견한 예언자(메시아)였으며, 지금은 예수를 잇는 마지막 예언자로서 라엘이 인류를 (핵전쟁의) 멸망에서 구하기 위해 활동하는 중”이라고 강조했다.

라엘리안에 따르면 성서에 기록된 신(하느님 : God)은 ‘엘로힘(Elohim)’이란 히브리어로‘하늘에서 온 사람들’을 뜻한다. 신(神)으로 오인된‘엘로힘’은 우리 은하계 내 다른 행성에서 고도의 과학문명을 이룩한 외계 과학자들로서 2만 5000년전 광속(光速)을 초월하는 UFO를 타고 지구에 도착해 인간을 포함한 지구 상의 모든 생명체들을 DNA(유전자) 합성을 통해 과학적으로 창조했으며 창세기에 그 과정이 신비적으로 기술돼 있을 뿐이다.

‘엘로힘’은 그들이 창조한 지구인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시대와 지역에 따라 모세, 붓다, 마호메드 등 예언자(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메시아 또는 메신저)들을 파견했는데, 예수도 그들 중 한사람이었다.‘엘로힘’은 아기 예수의 탄생을 동방박사들에게 알리고 그들을 베들레헴까지 안내했는데, 동방박사들이 본 ‘베들레헴의 별’은 바로 우주인들의 비행체, 우주선, 즉 오늘날 우리가 말하는 UFO(미확인 비행물체)였다.

성서에는 <우리는 동방에서 그 분의 별을 보고 그 분에게 경배하러 왔습니다.(마태오복음서 2:2)>, <그때 동방에서 본 그 별이 그들(동방박사)을 앞서 가다가 마침내 그 아기(예수)가 있는 곳 위에 이르러 멈추었다.(마태오복음서 2:9)>고 기록돼 있다.

이에 대해 라엘리안은 “당시 지구의 다른 지역에서 움직이는 별이 관측됐다는 기록은 찾아볼 수가 없다. 오늘날 인공위성이나 비행기가 밤에 운행하면 마치 별이 움직이는 것처럼 보인다. 만약 ‘별’이 움직였고 그것을 어느 한 지역에서만 관측할 수 있었다면 그것은‘밝은 빛을 내며 낮은 고도에서 느리게 비행하는 비행물체’라는 의미”라며 “그 ‘큰 별’이 예수가 태어난 곳 상공에 ‘멈췄다’고 한 것은 저공비행 중이던 비행물체가 공중에 정지했다는 의미로서, 천공을 운행하는 실제 별이라면 불가능한 현상”이라고 해석한다.

과학을 이해할 수 없었던 고대인들의 기록을 올바로 이해하려면 그런 기록에서 신비적인 요소를 걷어내지 않으면 안 된다는 주장이다.

또한 오승준 한국 라엘리안 대표는 “1945년 8월 6일 일본 히로시마에 최초의 원자폭탄이 투하되고, 인류는 우주의 모든 사물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된 동시에 핵무기 등 과학의 악용에 의해 전체가 자멸할 수도 있는‘아포칼립스’시대(진실이 밝혀지는 과학시대)에 들어서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엘로힘은 오랫동안 감춰져 왔던 인류의 기원과 미래 비전을 모든 지구인에게 밝히기로 하고‘라엘(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 창시자, http://www.messiahrael.org 참조)’을 그들의‘최후의 메신저’로 파견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라엘은 1973년 12월 13일 엘로힘의 지도자(야훼 불사회의 의장)와 처음 만나 인류의 기원과 미래에 관한 중요한 메시지(‘지적설계’-도서출판 메신저 간행)를 전해 받았으며, 2년 뒤인 1975년 10월 7일에는 그들의 우주선(UFO)을 타고 지구 밖 다른 태양계에 위치한 엘로힘의 <불사(不死)의 행성 : 기존 종교에서 ‘천국’ ‘낙원’ ‘극락’ 등으로 불려지던 곳>을 방문했다. 그곳에서 과학적으로 재생돼 영원한 삶(不死)을 누리고 있는 모세, 붓다, 예수, 마호멧 등 엘로힘의 고대 예언자들과 지구인들을 만나기도 했다.

오 대표는“‘라엘’이야말로 성서, 불경 등 주요 종교경전과 고대 예언서들에서 예고되고 보존돼온 진실의 기록들 가운데 변형, 왜곡되고 신비적으로 기술된 요소들을 과학 시대에 맞게 바로 잡음으로써 우리 인류를 개화(開花), 행복, 평화 그리고 우주적 번영으로 이끌기 위해 특별한 사명을 띠고 태어난 현세의‘메시아(보혜사, 미륵…)’”임을 재차 강조한다.

하지만 2003년 8월 2일 노무현정부 때 방한한 예언자 라엘에 대해 당시 김화중 보건복지부장관은“UFO와 외계인을 믿으며 인간복제를 지지하는 종교지도자‘라엘’이 한국에 입국하면 사회적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는 구실로 입국을 불허했고 그 조치는 20년이 지난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다.

오승준 대표는“현재의 우리로서는 상상을 초월하는 고도의 외계 과학문명에 기반한 라엘의 생명복제 지지 철학이 사회적 혼란을 일으킬 수 있다고 확대 유추해 그의 입국을 금지하는 것은 2000여년 전 당시 사람들이‘예언자 예수’를 알아보지 못하고 돌이킬 수 없는 과오를 범한 것과 다를 바 없다”며 “더 늦기 전에 정부는 라엘에 대한 부당한 입국금지 조치를 조속히 해제함으로써 그가 전하는 메시지에 귀 기울이고 정중히 맞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를 위해 그는“우리나라에는 오랜 옛날부터‘하늘의 대리인(예언자)’이 한반도에 재림할 것이라는 미륵신앙이 전해져 오고 있으며, <격암유록>이나 <정감록비결> 등 많은 예언서에는 말세(미래세상)에 하늘(우주)로부터 구세주(미륵 또는 미래불, 정도령, 진인, 보혜사 등‘마지막 예언자’를 지칭)와 더불어 그들을 보낸‘외계인(인류를 창조한 우주인)’이 도래할 것이라고 예고돼 왔다”면서 “그러한 예언들이 실현되려면 먼저‘엘로힘’이 라엘에게 요청한‘지구대사관(https://etembassy.org/ko/ 참조)’이 한반도에 세워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 대표는 “특히 가톨릭과 개신교를 포함하는 한국 기독교계는 라엘이 예수가 예고한 보혜사‘미래의 구세주’임을 올바로 이해하고, 그와 함께 우주에서 온 참 하느님인 엘로힘을 맞이하려는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대의에 적극 동참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는 이같은 내용의 메시지 전파 활동을 위해 12월 24일(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 및 수도권, 부산, 경남, 대전, 충청, 전북, 전남, 강원, 제주에서‘행복의 New 메시아 라엘’을 주제로 하는 길거리 캠페인을 전개하는 동시에 이를 메타버스 ifland(https://link.ifland.ai/JNVc 링크)와 유튜브 라이브(https://www.youtube.com/live/uKdurqYgAkg?si=iiOSSzBucxTkxV9E 링크)로도 중계한다.

또 같은 메타버스 이프랜드(https://link.ifland.ai/JNVc)를 통해‘베들레헴의 별은 ufo였다’는 주제의 온라인 과학 강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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