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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 강릉항 항내 빠진 익수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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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6.0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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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해양경찰서는 1일 오후 강릉시 강릉항 학내에서 낚싯줄에 걸려 바다에 빠진 A 씨(63년생, 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제공

동해 해양경찰서는 1일 오후 강릉시 강릉항 학내에서 낚싯줄에 걸려 바다에 빠진 A 씨(63년생, 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오늘 오후 12시경 강릉시 강릉항에서 강릉파출소 직원이 학내 도보순찰 중 A 씨가 바다에 빠졌다는 소리를 들었다. 

소리를 들은 강릉파출소 직원은 즉시 파출소에 상황을 전파하고 또 다른 해양경찰은 맨몸으로 입수해 바지선 밑으로 밀려들어가는 익수자를 12시 2분경 구조했다. 

이후 구조된 A 씨는 경미한 타박상 및 약간의 추위를 호소했으나 건강상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순찰 중에 빠른 대처로 익수자를 무사히 구조해 다행이다.”며, “항포구 주변은 미끄럽고 위험해서 항상 조심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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