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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영 본부장 외국인 계절근로자 농어촌 인력 문제 해소에 큰 보탬 스리랑카 Sameera가 완도군 양식장에 일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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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1.15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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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조성래이사장(중앙)스리랑카 마누사.Manusha장관(우측)NKBS뉴스통신사 김윤영본부장 기념촬영

NKBS 뉴스 김윤영 본부장과 한국재난구호 조성래 이사장 일행은 2024년 1월 4일 지역사회 농‧어업 분야 실정에 부합하는 맞춤형 외국인력 도입을 통한 농‧어촌 구인난 해소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출발했다. 

2024년 1월 15일 열대의 스리랑카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 이어지지만, 한국은 현재 칼바람 추위가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스리랑카 근로자들은 한국 추위가 견디기 힘든 날씨에도 불구하고 금일 129명의 스리랑카 근로자(E-9비자) 일행이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또한 스리랑카 고용노동부 (마누사)Manusha 장관은 대한민국에서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불법체류자 문제에 도움을 주고자 이탈 방지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최대한 많은 인원을 뽑아 달라며 과거 대한민국이 최단 시간에 IMF를 졸업했듯이 스리랑카도 머잖아 국난을 극복할 것이다. 스리랑카도 내전을 겪었고 한국식 인정이 있으며 K-POP을 좋아한다. 근로자를 파견하여 보답할 것이니 도와달라며 적극적인 호소를 했다. 

이들 일행은 처음 스리랑카에 도착하자 1997년 금 모으기로 IMF 위기를 극복한 대한민국의 감동이 떠올랐다.

김윤영 본부장과 한국재난구호 조성래 이사장 일행은 근로자들 연수원에 들러서 한국의 새마을정신을 배우고 군대식으로 극기 훈련을 받는 스리랑카인들과 함께 하루 숙박하면서 우리나라가 1997년 금 모으기로 IMF 위기를 극복한 대한민국의 감동이 떠올랐다고 했다.




 
특히 이번 협약에 따라 스리랑카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해 계절근로자 인력 수요가 해마다 증가함에 따라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또한 특정 국가에 편중되서 근로자를 유치하다 보니 국내·외 환경변화 대응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김윤영 본부장 일행은 계절근로자 도입 국가 다각화에 나섰다. 동남아에서 완도군으로 오는 계절근로자들은 신체건강한 성인으로, 출입국 제한이 없고 수년 이상 농어업에 종사한 적이 있는 자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은 농어촌 인력 문제 해소에 큰 보탬이 되는 제도”라며 “완도군은 해외 지자체와 긴밀한 업무협조를 통해 우수한 계절근로자 도입으로 농어업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힌바 있다.

고용노동부는 E-9 비자로 일자리를 제공하며 대한민국도 한 때 중동 전사들이 열사의 나라에서 모래바람에 흙먼지를 뒤집어쓰고 너무나 더워서 차라리 밤에 일하면서 눈물겹게 달라를 벌어다 고국 발전에 이바지했던 추억이 있다며 스리랑카도 한국으로 인력파견을 통해서 디폴트를 벗어나고 한국의 경제발전에도 이바지하는 WIN-WIN 전략이 근로자 파견이라며 Manusha 장관은 비전과 소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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