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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남아프리카공화국‘초종교평화축복식’, 만델라 왕실 공동주최로‘아프리카 서밋’개최 -민주주의 유산 넬슨 만델라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 아프리카 초종교 지도자 참가정 부흥운동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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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25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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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초종교평화축복식 전경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24일(현지시간) 초종교평화축복식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 위치한 케이프타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6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했다.


이에 앞서 천주평화연합(UPF)과 만델라 왕실(Royal House of Mandela)의 공동주최로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아프리카 서밋(Africa Summit)’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남아공 민주화 영웅인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의 탄생 100주년도 기념해 그가 남긴 민주주의 유산을 돌아보는 의미도 담겨있다.

 
한학자 총재는 초종교평화축복식 축도에서“오늘날의 세상은 인종문제, 종교문제, 사상문제, 문화의 벽, 국경선 등 예측할 수 없는 많은 문제들이 있는데 하나님은‘인류 한 가족’을 이루어 평화로운 지상천국을 원하고 있다”며“이웃과 국가와 세계를 사랑하고‘위하여 사는 삶’을 사는 가정이 돼 미래 후예를 책임지고 평화롭고 행복한 세계가 될 수 있는 문화와 환경권을 만들어 부모의 책임을 다하는 가정이 되기를 축원한다”고 아프리카의 미래를 위해 축복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초종교평화축복식에서 성혼문답하는 한학자 총재

마하마네 오스마네 전 니제르 대통령은 축사에서“위대한 축복식을 아프리카에서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앞으로 미래에 이 날을 뒤돌아보면 사람들에게 가치관과 사랑을 심은 역사적인 시간이었다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축복을 받았으니 새롭게 출발하는 가정이 돼 앞으로 참사랑을 널리 전해 새로운 아프리카를 이루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무엘 하데베 선지자는 환영사에서“앞으로 장점을 보려는 눈으로 봐야 하고, 선하고 긍정적일 때 오늘처럼 초종교.초국가적으로 한자리에 모일 수 있다”며“오랜 기간 세계평화를 위해 일하고 온 한학자 총재를 남아공에서 맞이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축복식 주례를 맡은 한학자 총재를 소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초종교평화축복식 앞에 열린 아프리카 서밋은‘아프리카의 평화와 인간개발: 공생, 공영과 보편적 가치’주제로 개최됐다.


개회식에서는 토마스 월시 UPF 세계회장 환영사, 만들라 만델라 국회의원 환영사, 발레카 음베테 남아공 하원의장 연설, 로저 코도 당 범아프리카의회 의장 연설, 한학자 총재 기조연설, 국제평화고속도로 출발식이 진행됐다.


아프리카 서밋 개회식에서 발레카 음베테 남아공 하원의장은“케이프타운이‘어머니 도시(the Mother City)’라고 불리는 것은 남아공에 맨 처음으로 세워진 도시이기 때문인데 넬슨 만델라 대통령이 바로 우리를 정치적으로 어머니 같이 교육했다”며“아프리카가 민주화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가르침이 컸다”고, 만델라 대통령의 업적을 상기시켰다.


넬슨 만델라 대통령의 장손이며 만델라 왕실의 족장인 만들라 만델라 남아공 국회의원은 개회식 환영사에서“로벤섬 감옥에 인종차별과 싸우기 위해 어둠 속에 갇혀 있었던 본인의 조부인 넬슨 만델라 대통령은 피와 땀으로 자유를 얻었다”며“신아프리카 고속도로 건설, 국회의원연합, 종교인연합, 족장연합을 창설해서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주는 한학자 총재는 넬슨 만델라가 그랬듯이 이 시대의 평화의 아이콘이므로, 한학자 총재와 함께 만델라 대통령의 유업을 잇는 아프리카가 되자”고 평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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