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영 동해 해양경찰서장은 17일 삼척해변에서 호산항 연안구역 내 치안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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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영 동해 해양경찰서장은 17일 삼척해변에서 호산항 연안구역 내 치안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은 ▲관할 주요 해변 및 갯바위 방파제 등 취약개소 ▲성수기 수상레저기구 등 해양레저 활동 해역 ▲ 소형함정 경비 대응태세 등을 확인했다.
동해 해양경찰서 소형정 P-97정을 승선하여 약 4시간 동안 삼척 연안해역을 점검한 최 서장은 성수기 기간 사건·사고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날 최 서장은 “성수기 막바지를 맞이하는 만큼 관할해역 내 사건·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해상순찰 통해 안전한 동해바다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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