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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저건설, 포항⇔울릉 간 썬라이즈호 3월 부터 운항 재개 썬라이즈호, 3시간대 운항… 영남에서 울릉도로 향하는 가장 빠른 여객선 오는 6월말경, 아시아에서 가장 빠른 970명급 신조 초쾌속 여객선 취항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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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2.2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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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저건설은 지난 1월부터 선박 점검에 들어갔던 포항-울릉 간 썬라이즈호가 모든 운항 준비를 마치고 3월부터 운항재개 한다고 밝혔다. 대저건설제공


(주)대저건설은 지난 1월부터 선박 점검에 들어갔던 포항-울릉 간 썬라이즈호가 모든 운항 준비를 마치고 3월부터 운항재개 한다고 밝혔다. 

썬라이즈호는 세계적인 종합 조선 그룹인 네덜란드 소재 ‘다멘 조선 그룹’의 싱가포르 조선소에서 전장 42m, 총톤수 388톤급 규모로 여객정원 442명을 싣고 최대 40노트(시속 74km)의 속력으로 운항할 수 있도록 설계 및 건조된 쌍동 초쾌속 여객선이다. 

선내 여객실에는 공조 장치를 설치해 고속 항해 시 외부 공기를 내부로 유입 실내 공기를 원활히 환기, 여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행할 수 있다. 

썬라이즈호는 3월 1일부터 포항에서 오전 9시, 울릉에서 오후 2시에 출항한다. 

대저건설 해운사업부문 김양욱 사장은 ‘새해에도 편안하고 안전한 해상 여객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썬라이즈호 점검을 실시했다’며 ‘썬라이즈호는 어제(27일) 포항 영일만에서 시운항을 실시, 모든 운항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6월 말 경에는 현재 호주 이캣 태즈메이니아 조선소에서 건조 중인 아시아에서 가장 빠른 프리미엄 초쾌속 여객선“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의 취항 예정에 따라 포항 여객선 터미널의 안내데스크를 리모델링하는 등 본격적인 관광객 맞이를 마무리했다’며 ‘올해도 즐겁고 안전한 울릉도 여행길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 편 울릉도와 독도를 오가는 유럽풍 쌍동 쾌속 여객선 엘도라도호는 선박 점검을 진행 중에 있으며, 오는 4월부터 운항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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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울릉, 울릉군, 울릉도, 대저해운, 대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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