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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상암동을 최종 후보지로 선택했다. 서울시 "상암동 '서울링', 자원순환 메시지 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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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3.0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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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림"신재생 에너지 등으로 자원순환 메시지
서울시는 1970년대부터 쓰레기를 매립해 온 상암동에 세계 최대 규모의 대관람차가 들어설 경우, 이를 활용한 다양한 메시지들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았고 이를 통해 쓰레기 감축에 대한 경각심을 시민들에게 줄 수도 있고, 상암동의 역사도 알릴 수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으며 이어 “서울링”은 신재생에너지 등으로 운영하는데, 자원 순환의 메시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
그레이트 선셋 한강 프로젝트의 일환인 서울링은 그동안 상암동과 노들섬이 유력후보로 꼽혔지만 시는 상암동을 최종 후보지로 선택했다

.이 대변인은 "(투명으로 된)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해 일부를 절개하면 예전의 생활상이나 쓰레기 배출 형태들을 볼 수 있고 시가 시행 중인 탈시설 장애인 전수조사에 대해 갈라치기의 성격은 전혀 없다고 서울시가 좀 더 객관적인 자료를 갖고 정책을 결정하기 위한 것이 갈라치기의 목적은 전혀 없으며 효과와 보완점을 확인하기 위해서라도 조사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시는 조사의 왜곡 논란을 방지하고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국장애인 차별철폐연대(전장연) 등 찬반 단체들의 조사 참여를 검토 중이며 이태원 참사 유족들과의 대화를 두고는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는 기존입장을 다시 한번 되풀이했다.

이 대변인은 “여전히 정기적으로 면담을 하고 있다” 며 우리들이 제안한 부분에 대한 확답을 기다리고 있다"면서 "최대한 빨리 협의가 되길 바라며 진정성 있게 협의하고 있다"고 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세빛섬에서 열린 주한 외교사절단 춘계인사회 에서 "상암동에 대관람차인 서울링을 만들겠다" 고 밝혔다.


 "상암동에 대관람차인 서울링을 만들겠다"  
 이동률 서울시 대변인은 6일 오전 정례브리핑 에서 "강변북로 에서 보면 서울의 관문이고, 자원순환 스토리가 있기에 (상암동으로) 지정하는 걸로 알고 있다" 고 말했으며 대 관람차인 조성지가 '서울링'의 마포구 상암동으로 확정된 가운데 서울시는 자원순환 이슈가 포함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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