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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독도수호경호경비대, 신임 엄경호 총재 취임식 개최 2013년 창립 이후 독도수호 중심 단체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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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5.0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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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독도수호경호경비대(중앙회장 박현수)는 지난 28일,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를 여의도 캔싱턴호텔에서  총재 추대식에서 엄경호 회장을 신임 총재를 추대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내빈을 비롯한 주요 임원들이 참석, 200여석의 연회장 좌석을 가득 메우는 등  2013년 창립 이후 성장을 거듭해 온 10년간의 성과를 축하하고, 향후 더욱 탄탄한 내실을 기하고자 신임 총재를 추대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을 거행했으며 식전 행사로 진행된 문경숙 예술단장의 진도북춤 공연에 이어 한연주교수가 이끄는 중국동포예술단의 화려한 공연이 펼쳐졌다.

박현수 중회장의 내빈소개에 이어 심지은 회장의 환영사와 홍창석 총재의 축사가 진행됐다. 



 
엄경호 신임 총재는  취임사에서 “지금은 국내외적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독도수호의 결기가 필요한 때”라면서, “우리 선조들이 목숨 걸고 지켜 온 대한민국의 소중한 영토 독도는 단 한 뼘이라도 양보할 수 없는 우리의 역사이자 우리의 혼이다. 며  “여기 이 자리에 대한민국독도수호경호경비대 동지들이 함께 모여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든든하고 정말 자랑스럽다.”면서 “임원 여러분께서는 이시대의 진정한 애국자로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영토인 독도수호 사명에 더욱 더 힘써주실 것을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축하행사에서는 독도시인으로 널리 알려진 한민족독도사관 천숙녀 시인의 독도사랑 시낭송이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이끌어 냈다.

특히, 지난 34년 동안 독도운동을 이끌어온 한민족독도사관 이상화 연구위원장(독도수호경호경비대총사령)의 ‘독도의 역사와 현안 및 우리의 활동성과와 미래비전 보고’에 대한 강의는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대한민국독도수호경호경비대 10주년 축하공연으로 12명의 예술인들로 구성된 다모이족 특별 무용 공연이 펼쳐져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 일간 영토분쟁의 최대 현안인 독도를 수호하고자 대한민국독도수호경호경비대를 조직한 박현수 중앙회장은 “독도가 곧 대한민국의 심장이다.”면서, “매년 정기적인 독도수호방문단 프로그램 등 뜻있는 기관들과 함께 핵심적인 사업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오직 애국하는 마음 하나로 ‘나라사랑 독도사랑’의 깃발아래 결의를 다지는 대한민국독도수호경호경비대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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