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여의도 켄심턴호텔15층 대강당에서 사단법인 특별경호총연맹중앙회(중앙회장 심지은)가 “창립 15주년을 맞이해 향후 15년을 바라보면서 탄탄한 내실을 기하고자 총재를 추대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했다.
사.특별경호총연맹중앙회, 창립 15주년 기념식에서는 초청 내빈을 비롯한 주요 임원들이 200여 석의 대강당 좌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진행됐다.
식전 행사로 진행된 민속무용예술단(단장 문경숙)의 진도북춤 공연에 이어 한연주 교수가 이끄는 중국동포 예술단의 화려한 공연이 펼쳐졌다.
박현수 총회장의 내빈소개에 이어 사단법인 특별경호총연맹중앙회 심지은 중앙회장의 환영사와 홍창석 총재의 축사가 진행됐다.
이어진 추대식에서 세계불교승왕청 승왕 석연화 큰스님을 특경 총재로 추대하였다. 총재 취임사에서 석연화 큰스님은 “지난 15년 동안 여러분이 흘려 온 땀방울과 노력들이 얼마나 컷을지 눈에 보는 것처럼 선명하게 느껴진다.”면서,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총재직을 수락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석연화 큰스님은 이어서 “영광스럽고도 무거운 직책을 수행하면서 잘한 점은 아낌없이 칭찬하고 부족한 부분은 저의 힘을 보태서 해결해 나가겠다.”면서, “우리 특경 가족의 힘을 하나로 모으면 아름다운 사회 건설에 일조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강조했다.
취임 축하행사로 호국불교승병단 무예단장경천스님과 거산스님의 무술시연이 진행되어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김문희 명예총재, 정해민 명예총재, 이인열 법률고문, 송동섭 박사를 고문으로 추대하였으며, 진영관 상임부총재, 이용섭 수석부총재 등을 위촉 함으로써 사단법인 특별경호총연맹중앙회 중앙조직 구축에 많은 심혈을 기우리는 모습이었다.
사단법인 특별경호총연맹중앙회 심지은 중앙회장은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창립 15주년 맞이“국가와 사회에 일익을 담당하는 명실상부한 경호단체로 우뚝 서겠다”면서“애국시민들이 함께 호응하는 단체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각 분야의 전문가 및 역량 있는 저명한 인사들이 ‘애국과 사회봉사’라는 마음 하나로 뭉친 사.특별경호총연맹중앙회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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