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릉농협(정종학 조합장)은 지난 21일 일손이 부족한 서면 태하의 여성조합원 농가를 직접 찾아가 미역취 채취 일손 돕기를 했다고 밝혔다./울릉농협재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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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농협(정종학 조합장)은 지난 21일 일손이 부족한 서면 태하의 여성조합원 농가를 직접 찾아가 미역취 채취 일손 돕기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울릉농협 직원, 농가주부모임(회장 김순옥) 회원 15명, NH농협은행 울릉군지부 조영철 지부장, 울릉군지부 정의범 농정지원단장과 함께 미역취 채취 활동을 도우며 농가에 힘을 보탰다.
울릉농협 정종학 조합장은 “여성 조합원들의 덕분에 우리 울릉의 농촌이 지금까지 잘 지켜지고 일구어져 있다 생각에 항상 감사하고 든든하다. 조합원들을 위해, 울릉 농촌사회를 위해 우리 울릉농협은 앞으로도 직접 찾아 나서며 힘을 보태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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