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운동 발대식)
하남시 덕풍2동(동장 주해연)은 8월 30일 덕풍2동 관내 단체 임원, 기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운동” 발대식을 열고 주민센터의 복지기능을 강화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한 복지허브(Hub)화 사업의 발 빠른 행보를 시작했다.
동 복지 허브(Hub)화 사업은 복지 전문 인력을 배치하여 주민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지역복지 자원의 동원과 연계지원을 통한 위기가정의 문제해결, 지역 내 기관·단체 간 민관협력을 통한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자 하는 현장 중심형 복지행정 체계이다.
그동안 덕풍2동은 복지허브(Hub)화 사업 추진을 위해 복지, 의료, 교육전문가 등 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3명을 구성하여 사업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 하였고, 복지허브(Hub)화 사업추진 우수기관 방문 벤치마킹, 주민센터를 직능형 사무실로 개편하여 맞춤형 복지사업이 가능하도록 준비하여 왔다.
이날 발대식에서 나눔운동 이웃돕기 기금으로 총 530만원을 기탁 받았으며, 덕풍2동 관내 11개 업체 및 단체(무학프라자 대표 서춘성, 아원건축 대표 김형곤, 대산공구 대표 정이성, 덕풍전통시장상인회 대표 김재근, 유천칡냉면 대표 전유양, 주민자치위원회(대표 주호식),통장단연합회(대표 류기헌), 위드치과 원장 한선호, 행복한길의원 원장 김영길, 엘엔제이건설 대표 임재홍, 하남주유소 대표 임재표)가 기부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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