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홍수통제소는 18일 오후 7시 50분을 기해 낙동강 경남 밀양 삼랑진 지점에 이날 오전 내려진 홍수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삼랑진 지점의 홍수주의보는 수위가 5.0m(해발기준 4.03m)에 이를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고 밝혔다.
이날 삼랑진 지점의 수위는 낮 12시 30분께 4.81m까지 올라갔다가 이후 차차 내려갔다며 낙동강홍수통제소 측은 "삼랑진 지점의 수위가 계속 하강하고 있어 홍수주의보를 해제한다"고 설명했다.
|
|
[ Copyrights © 2016 KBNS뉴스통신사 All Rights Reserv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