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상기)은 지난26일 안성시국제정구장 3층회의실에서 ‘2016년 노·사 화합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노·사 상생의 공감대 형성으로 서로간의 신뢰를 구축하고 공단 업무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박상기이사장을 비롯한 각 부서 임원들과 송재복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노조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은 공단운영의 문제점 및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고 장소를 이동하여 심신단련 및 일체감 조성을 위한 체육활동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박상기 이사장은 “신뢰와 상생의 관계 속에 공단 전체가 화합된 노사문화의 정착이 필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화합과 배려의 노사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임직원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선진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