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여주오곡나루축제’ 손님맞이 준비 완료!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2016년 여주오곡나루축제’ 프로그램 리플렛을 확정하고 각 관과소 및 읍면동, 터미널, 여주역 등에 주요 공공시설과 다중집합장소에 배포했다고 19일 밝혔다.

또한 전국의 각 고속도로 휴게소에 축제 리플렛을 추가로 배포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편, 9월 20일에는 축제의 원활한 추진과 진행을 위해 오곡나루축제추진위원회의 사무실을 신륵사 관광지 내 축제전용 사무실로 이전,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전념해 축제 준비를 하게 된다.

축제 관계자는 “3년 연속 대한민국 문화관광 유망축제 및 경기도 10대 축제인 여주오곡나루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순기표를 통한 준비사항을 순차적으로 진행 중에 있으며, 전년과 달라진 축제의 모습을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6년 여주오곡나루축제’는 10월 28(금)일부터 10월 30(일)까지 3일간 신륵사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되며, 3년 연속 대한민국 문화관광 유망축제 및 경기도 10대축제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