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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어머니 기자단 합동 취재팀이 5월 13일 경기도 연천군 소재 농업법인 안심촌농원에서 진행하는 안심 장터를 다녀왔다.
농업회사법인 안심촌농원은 친정 부모님과 전통의 맛과멋을 이어내는 안영미 대표가 운영하는 연천을 대표하는 기업이다. 공기가 좋고 물맑은 천혜의 땅 연천에서 아버지께서 농사지어 주신 콩으로 엄마의 정성스러운 손맛을 이어내며 10년의 세월과 공간의 가치를 만들어낸다.
좋은 밥상이란? 첫째, 좋은 재료가 기본이며 둘째, 좋은 것을 더 먹기 전에 안좋은것을 덜 먹는 습관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안심초의 철학을 도시인들에게 공유하고 힐링하는 안심장터를 기획하고 2017년 가을 첫 번째 장터를 시작으로 세 번의 장터를 열었다.
그리고 코로나 5년의 세월을 극복하고 드디어 2023년 봄 네번째 장터를 성황리에 풍성하고 행복한 일정으로 마무리 했다. 현장 연합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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