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사회
네오트랜스, 『2016년도 철도 10대 기술상』 선정
KBNS 뉴스통신사
신고 인쇄 스크랩 글꼴 확대 축소
승인 2016.09.30 11:29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용인시와 신분당선 운영사 네오트랜스(주)가 상호 홍보를 도모하는 협약을 체결하고기념촬영
 
신.분당선과 용인에버라인의 운영사인 네오트랜스주식회사(사장 정민철)의 특허 기술인 “철도차량용 주공기압축기 제어방법”이 한국철도학회가 주관하는 『2016년도 대한민국 철도 10대 기술상』에 선정됐으며 ‘철도 10대 기술상’은 국내에서 개발된 철도분야(차량기계, 전기신호, 궤도토목, 정책운영, 융합 등)의 우수한 기술과 제품 등을 발굴 및 선정해 표창하는 상이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 선정에는 30여 철도관련 기관 및 기업에서 제출·참여했으며, 기술상 선정은 한국철도학회의 국내외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평가를 통해 이뤄졌으며, 시상식은 오는 11.15(화)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오명홀에서 진행된다.


 네오트랜스의 특허기술인 “철도 차량용 주공기압축기 동작 제어방법”에 관한 기술은 철도차량용 제어장치 및 그 제어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기존 주공기 제어장치 및 제어방식보다 향상시켜 철도차량의 서행 또는 정지 중에 주공기압축기의 압축작용 시 발생되는 진동 및 소음이 객실 내에 유입되는 현상을 감소시키는 등 승객 편의성을 향상시킨 기술이이며  정민철 사장은 “선진 무인운전 신호시스템을 도입, 국내 환경에 적용한 기술력으로 개통 이후 약 5년여간 무사고 및 무재해(국내 최고)로 신분당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10대 기술 선정’을 시작으로 국내의 우수한 기술력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한편, 네오트랜스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 최대 국제 철도박람회인 ‘이노트랜스 2016’에 참가해 국내 무인운전 시스템 운영사의 기술력을 과시하며, 해외시장 진출의 초석을 마련했으며 용인시와 신분당선 운영사 네오트랜스(주)가 상호 홍보를 도모하는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 Copyrights © 2016 KBNS뉴스통신사 All Rights Reserved ]
 
신고 인쇄 스크랩 글꼴 확대 축소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 주간 검색어
  • 현재 검색어
  1. 독도
  2. 울릉
  3. 경북
  4. 울릉군청
  5. 학교체육의 활성화
기간 : 현재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