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1동 주민센터는 9월 26일부터터 27일까지 통장협의회 회원 20여명과 함께 자매결연지 전남 곡성군의 지역 축제 현장 및 마을 만들기 우수 사례지역 등을 방문했다.
특히, 이번 방문은 친목도모를 통해 우의를 다지고, 신뢰와 상호이해 증진을 바탕으로 상생의 길을 모색하여 도농교류를 활성화하고자 자매결연지의 목사동 면장, 주민자치위원장, 의회 의원들이 함께 참석했다.
목사동면은 2011년 자매결연 이후, 지속적인 우호 관계를 유지하고 방문한 가능1동 직원 및 통장협의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형제의 관계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가능1동 주민센터는 앞으로도 두 지역의 관계가 상생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역축제․문화탐방․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마을만들기 사업 벤치마킹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넓혀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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