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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소통, 공감 있는 행복한 여성가족친화도시 추진 여성가족친화도시 사업점검 및 성별 영향분석 평가 교육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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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2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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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는 지난 10월 21일 오후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정헌율 익산시장 주재로 사업추진 관계자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여성가족친화도시 조성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성별영향분석평가 교육을 실시했다.


여성가족친화도시 조성사업은 익산시 중점사업으로 기존의 평등, 안전, 건강, 참여를 목표로 한 사업영역에 가족친화 환경 조성을 더하여 5대 핵심 영역에 11개 정책과제를 목표로 매년 단위사업을 발굴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 주요 사업은 2016년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 싱글여성을 위한 무인택배함 설치, 안전한 우리동네 골목길 디자이너, 유아숲체험 조성, 공공형어린이집 운영 및 시간제 보육확대 운영 등 64개 사업이다. 대부분의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검토됐다.


시는 수시로 사업추진상황 점검과 사업계획 협의로 부서 간 업무공유와 여성가족친화도시 조성에 대한 실무능력을 강화하고, 사업의 지속관리와 신규 사업 발굴․추진 등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추진상황 점검 후에는 한국양성평등교육원 성별영향분석평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성인지 관점의 정책적 의미, 성별영향 분석평가 제도 소개와 우수사례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실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성별영향분석평가와 성인지 예산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도왔다.

 

시는 98개의 자치법규와 100여개의 사업에 대한 성별영향분석평가를 실시하여 성차별적 요인을 지속적으로 발굴 개선해 나가고 있다.


이날 정헌율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파악해 충분한 의견수렴을 통한 소통과 공감이 있는 행복한 여성가족친화도시를 만들어 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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