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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치 경찰위원회, 'BTS 10주년 기념행사' 현장 안전 점검 불꽃쇼. 전시. 체험 행사 등으로 관람객 약 30만 명 이상 운집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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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6.1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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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자치경찰위원회출법 기념 행사/이미지=캡처

서울특별시 자치 경찰 위원회(위원장 김학배)는 6.17.(토) 여의도 한강 공원에서 열리는 ‘BTS 10주년 FESTA’ 메인 행사에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교통 통제 및 인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행사 전 현장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BTS 10주년 FESTA(주최: 빅히트뮤직 등)‘는 BTS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서울시가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외 관광객 유치의 하나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약 30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안전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경찰 경력 배치 및 인파 증가에 따른 단계 별 시나리오 등 대응 체계 주최 측·지자체·소방 등 관계 기관의 원활한 협조 체계 구축 여부를 사전에 점검하여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미리 방지하기 위해 나섰다.

현장 점검은 6. 16.(금)에 영등포 경찰서(총경 조창배)에서 교통 통제 및 인파 관리 등 현장 안전 대책을 논의하고, 서울시 주관 부서와 함께 무대 설치 현황, 비상로 확보 등 행사장 전반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행사 당일 20:30~21:00 불꽃 쇼가 예정되어 있어 행사장 관람객 증가는 물론, 운전자의 관심이 집중되어 주변 도로 정체가 예상되어 차량 소통 대책도 함께 마련한다.

김학배 서울특별시 자치경찰 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은 ‘세계적인 그룹 BTS의 10주년 기념행사’인 만큼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판단되어 사전에 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나섰다.”라고 하면서,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국내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우리 위원회와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축제가 즐겁고 안전하게 치러지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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