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더 청결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실천의지를 다졌다
제28회 세계환경의 날을 기념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최일선에서 일하는 환경보전운동의 공로로 김재민(사진)씨가 선정되어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1972년 UN인간환경회의에서 국제사회의 환경보전을 위한 공동노력을 다짐하며 제정되어, 정부의 환경비전을 대내․외에 알리는 날이다.
(사) 남북환경교류연합 중앙 이사 김재민씨은 수상소감에서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사명감과 긍지를 가지고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만들어가는 자부심을 느낀다”며 “더욱더 청결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실천의지를 다졌다.
또한 올해 세계 환경의 날 주제는 ‘기후변화와 우리의 미래’로 사회 각 분야 환경보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환경의 날 영상 시청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수상을 받은 아로마 네이처 김재민(40세) 대표는 수상 소감을 통해 ‘나름대로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강조해왔지만 이번 수상을 게기로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속적인 환경보전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사명감과 긍지를 가지고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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