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사회
용인,아동학대 신고의무자 대상 특별교육 실시 관내 어린이집,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대상
KBNS 뉴스통신사
신고 인쇄 스크랩 글꼴 확대 축소
승인 2016.11.30 10:23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어린이집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사진=성남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어린이집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사진=성남시
용인시는 지난29일 아동학대에 대한 예방과 신속한 대처를 위해 어린이집 관계자 등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3백명을 대상으로 시청 에이스홀에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아동학대 신고의무자는 직무상 아동학대 범죄를 인지할 가능성이 높은 어린이집과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 21개 직업 종사자들로 아동학대 범죄를 알게 된 경우 아동보호전문기관이나 수사기관에 신고해야 한다.
야 3당은 30일 박근혜 대통령의 조건 없는 하야를 촉구하면서
교육에는 성남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정정옥 센터장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어린이집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했다. 센터장은 “아동학대의 경우 가정에서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특징이 있으므로 아동과 접촉할 기회가 많은 보육시설 신고 의무자들의 관심과 신고가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정찬민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가 중요하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아동학대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을 당부했다.

앞서 시는 사회복지시설 담당자와 어린이집 관계자 등 557명 대상으로 2차례의 특별교육을 실시하는 등 신고의무자들의 관심과 주의를 고취했다


[ Copyrights © 2016 KBNS뉴스통신사 All Rights Reserved ]
 
신고 인쇄 스크랩 글꼴 확대 축소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 주간 검색어
  • 현재 검색어
  1. 미라클
기간 : 현재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