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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서울지원 청사 이전 - 12월 5일부터 송파구 문정동에서 업무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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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0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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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 서울지원이 강남구 도곡동에서 송파구 문정동으로 청사를 이전한다. 소비자의 이용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말을 이용해 이전을 완료하고 12월 5일(월)부터 신청사에서 정상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서울지원은 소비자상담, 피해구제, 분쟁조정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 금융보험팀을 비롯하여 피해구제 3개팀, 분쟁조정 1개팀, 대외홍보실 1개팀 등 총 5개의 팀이 근무하고 있다. 
 

서울지원 신청사는 송파구 송파대로 167(문정테라타워 A동 15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상담을 위해 방문하고자 하는 소비자는 지하철 8호선 문정역(3번 출구, 도보 3분 거리)에서 내리면 된다.
 

 한국소비자원은 정부의 국가균형발전정책에 따라 2014년 9월 충북 혁신도시(음성‧진천)로 청사를 이전하였고, 현재 서울지원을 포함 총 7개 지방지원이 지방자치단체 및 지역 소비자단체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소비자 권익증진을 위한 제반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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