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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구 서문시장 피해 수습 적극 지원 - 관계부처 협의체 구성, 애로사항 체계적 지원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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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0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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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문시장 화재로 인해 붕계위험.사진 = 안전처
대구 서문시장 화재로 인해 붕계위험.사진 = 안전처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지난 11.30(수) 새벽에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대구 서문시장 피해자에 대한 범정부 차원의 지원을 위해 12.1(목)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행자부, 산업부, 복지부, 중기청, 국세청, 병무청, 전국재해구호협회, 대한적십자사 등 관계부처‧유관기관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범정부 긴급지원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발생한 화재 수습상황에 대해 대구시의회는 30일 긴급 확대의장단 회의를 열고 있다.
발생한 화재 수습상황에 대해 대구시의회는 30일 긴급 확대의장단 회의를 열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대구 서문시장 피해 소상공인에 대한 조기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각 부처 및 유관기관의 지원 가능분야에 대해 논의하고 관계부처 합동으로 범정부 지원협의체를 구성․운영하기로 했다.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지원, 경영안정자금 지원,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비 활용 피해복구, 임시 대체시장 확보‧지원, 지방세 감면‧국세 납세유예 등 범정부 차원에서 폭넓은 지원방안을 강구하기로 하였으며 조속한 시일내에 관계부처별 지원대책을 확정하고 신속한 피해지원에 나서기로 하였다.
 

앞으로 국민안전처는 피해에 대한 복구 완료시까지 관계부처․유관기관․지자체 등 관련기관 협의체를 통해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피해 조기 수습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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