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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내년 3월까지 겨울철 재난종합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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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0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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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올 겨울 장기한파 대비해 철저한 대응체계 갖춘다.
하남시 올 겨울 장기한파 대비해 철저한 대응체계 갖춘다.

경기 하남시는 이달 초부터 내년 3월까지 겨울철 재해대책 재난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방재대책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지난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근 이상 기온으로 인한 한파·폭설 등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 사전 대비단계와 비상단계 등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각 상황에 맞게 대응 체계를 세웠다.

특히 올 겨울 장기간 한파가 지속될 수 있다는 전망과 관련하여 13개 협업부서 및 유관기관등과 함께 합동 T/F팀도 구성하여 소관분야 추진실태에 대해 주간단위로 철저하게 관리를 해 나갈 방침이다.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보호 및 농작물 냉해? 상수도 동파 피해 등 재난취약계층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철저한 사전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제설장비.살포기등 46대.와 자재.약 1,900톤을 전진배치 하는 등 긴급 상황 대비에 철저를 기했다.


시 관계자는 “갑작스런 폭설 등  기상변화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전 직원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여  시민의 안전과 사고를 최소화 하는데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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