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정찬민은 유흥주점 .단란주점 등 관내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전단지배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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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시장 정찬민) 기흥구는 12~23일까지 유흥주점 .단란주점 등 관내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이나 술을 판매하는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밀집지역 위주로 중점 실시되며 영업자 준수사항, 종사자 개인위생 등도 병행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지도하고 상습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연말연시를 맞아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 사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의 건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도․점검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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