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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정부3.0 민간참여 방식으로 불법광고물 정비 여주시,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한 개학기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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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0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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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정부3.0 민간참여 방식으로 불법광고물 정비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829일부터 한달간 학생안전 위해요소인 학교주변의 노후간판 및 불법간판과 불법 유동광고물에 대해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일제점검은 도시과(과장 조호길)동사무소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관내 ··고등학교 주변 학생들이 통학(경유)노출되는 곳을 중심으로 음란·퇴폐적인 광고 내용으로 미풍양속을 해치는 청소년 유해광고물에 대해 중점 단속한다.

 

아울러 자연재해 및 관리소홀로 인한 간판 파손, 추락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간판에 대한 안전점검을 지속 실시하게 되는데, 보행자의 안전한 거리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업주 및 광고주의 자진철거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여주시는 토·일요일 및 휴일이면 기승을 부리는 도로변의 불법광고물 정비를 위해 정부 3.0을 적용, 민간참여 방식을 도입해 여주시 고엽제전우회의 불법광고물 게릴라 단속으로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디.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광고물에 대해 자진철거 계도 및 고엽제전우회를 통한 불법광고물에 대한 게릴라 단속,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조치를 실시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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