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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 호우・강풍・풍랑대처 비상근무 돌입 - 8.30일 17시 30분부터 비상근무 실시 -
KBNS 뉴스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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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30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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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8301730분부터 동해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동해안 전지역에 풍랑강풍특보가 발효되고, 집중호우 등으로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비상근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울릉도 지역에 최대 350의 많은 비가 내려 일주도로 피암터널이 붕괴되었으며, 강원도 강릉, 고성지역에서도 너울성파도로 인하여 해안도로가 침하되는 등의 피해가 발생하였다.

      이에 따라, 국민안전처는 관계 중앙부처와 지자체에 기상상황에 따라 기관장 정위치 등 비상근무를 철저히 이행하고, 저지대 침수 대비 배수펌프 가동준비, 산사태 위험지역, 해안가 방파제 등 재난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예찰점검활동 강화를 지시하였다.

    윤용선 재난대응정책관은 집중호우와 강풍풍랑 등에 따른 피해를 입지않도록 국민들께서도 기상상황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면서 피해예방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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