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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4분기 "확대 통합방위회의" 개최 시 통합 방위태세 확립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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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1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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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올해 들어 가장 큰 규모로 회의가 진행됐다.
안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올해 들어 가장 큰 규모로 회의가 진행됐다.
광주시(시장 조억동)는 지난 15일 오후 육군 제3879부대 1대대에서 조억동 통합방위협의회 의장 및 위원, 제55보병사단장, 제3879부대장, 안보정책자문위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6년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통합방위태세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국내 정세가 그 어느 때보다 불안하고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제기 되고 있는 등 국가 안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올해 들어 가장 큰 규모로 회의가 진행됐다.

통합방위협의회는 육군 55사단 군악대의 ‘나라 사랑 안보 콘서트’를 시작으로 2016년 기관별 통합방위태세 현황발표 ,시민우선 안전도시 추진사항 보고와 민·관·군·경간 상호협조와 지원 사항 및 시 통합 방위태세 확립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조 시장은 “포괄적 안보 위협에 신속히 대처하고 대형 재난과 지역안보 위협요소를 사전 차단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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