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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수출의 미래 열어갈 수출유망중소기업 27개사 선정 - 올해 하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증 수여식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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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14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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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중소기업청이 수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수출유망중소기업 27개사에 대해 24개 기관의 87개 사업과 연계한 집중 지원을 시작한다.


인천지방중소기업청(청장 박선국)은 올해 하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증 수여식을 14일 개최해 27개사에 지정증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그린, ㈜우석엔프라, ㈜이오시스템, 범일산업㈜, 부국철강공업㈜, ㈜효신테크 등 지정기업 대표자가 참석했으며 수출초보기업부터 중견기업까지 폭넓게 활용 가능한 ‘성장단계별 중소기업청 수출지원제도’를 안내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수출액 500만달러 미만 중소기업 중 수출역량, 성장성 등이 우수한 기업을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하는 사업이다.


중소기업청, 신용보증기금 등 24개 기관의 87개 사업에 참여 시 보증한도 확대, 보증료 인하, 가점 등 다양한 우대혜택을 부여해 수출 자금, 전시회 참가 등 수출지원제도를 우선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바이어 협상 시 정부인증기업이라는 공신력 확보도 가능하다.


인천지방중소기업청은 지난 2007년부터 올해까지 총 912개의 수출유망중소기업을 지정했다.


유효기간은 2년이며 현재 유효기업은 142개사이다.


박선국 청장은 “최근 기업현장을 다녀보면 수출에 관심이 없던 기업들도 점차 수출에 관심을 갖고 수출비중을 높여나가는 추세”라며 “이런 기업들이 미래 인천을 대표하는 수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장단계별 수출지원제도 체계화와 수출유망중소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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