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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17년 당초예산,총 6천739억 9,521만1천원 승인 - 제4차 시장이 제출한 2017년도 예산안을 심사 수정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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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1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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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광주시 예산 총 6천739억 9,521만1천원
2017년 광주시 당초예산안은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예산 총액 5,873억 5,840만 5천원, 상수도사업특별회계 세입·세출안 384억 1,934만 4천원, 하수도사업특별회계 세입·세출안 617억 536만 4천원, 기금운용계획안 420억 4,209만 8천원으로 총 6천739억9,521만1천원으로 광주시가 의회가 승인했다.

사회복지분야 예산 지속적 증가 추세

2017년도 세입 재정전망은 부동산 거래 신장율 및 가격상승률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어 지방소득세 및 재산세 등 자체수입 2016년년도 당초예산 대비 17.7% 증가가 예상되고, 정부의 복지사업 확대에 따른 국․도비 보조금은 2016년도 당초예산 대비 12.0% 증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관련 세출 재정전망은 저출산․고령화 사회대비 및 취약계층 지원과 같은 맞춤형 복지서비스 확충으로 시비부담금은 사회복지분야 예산비율 전년 당초대비 0.45%증가, 보조사업 비율 전년 당초대비 2.2%증가와 인구증가에 따른 사회 기반시설 투자 확충을 위한 지출이 증가될 것으로 전망됐다.

광주시의회 18개 사업 9억 7,925만원 감액

광주시의회는 광주시장이 제출한 예산안 중 홍보대사 활동비 등 총 18개 사업 9억 7,925만원을 감액 편성했다.=도로, 교통, 도시화 사업에 총 1,269억3,472만여원 편성


이현철 의원은 광주시 전체 예산은 8천억 원대 규모임에도 당초예산이 6천7백억원대인 이유는 국도비 미내시 부분과 이에 따른 대응예산을 편성하지 않는 등 예산 편성기법으로 이해해야 된다고 말하고, 국도비 확보를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현철의원은 이번 “당초예산은 도로개설 및 교통대책에 92,9억2,945만6천원과 도시개발사업 등에 340억501만6천원 총 1,269억3,472만여원을 편성 44.9%를 증액 편성했다며, 광주시의 급격한 인구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도로, 교통, 도시화 사업 예산을 증액 편성한 것은 바람직하다”고 총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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