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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책임동제·복지허브화 행정모델 호원2동행정복지센터 책임동제·복지허브화 행정모델 호원2동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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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06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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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보도자료사진
호원
2동행정복지센터는 201611일 책임동제에 이어 812일 복지허브화 병행 실시에 따라 보편적 복지서비스가 확대될 전망이다. 책임동제 시행에 따라 이미 추진하고 있는 본청 위임사무 114개와 사례관리 업무가 확대되어 주민생활과 직결된 주거환경문화사회복지 서비스 제공으로 주민들이 복지체감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달라지는 사항)

책임동제 명칭인 호원행정복지센터는 복지허브화 시행 지침에 따라 호원2동행정복지센터로 변경되었다.

 

호원2동장(지방서기관, 공완식)은 책임동 소속 자치민원과, 복지지원과, 주거환경과의 7급 이하의 인사에 관한 사항을 소관한다.

현재 호원2동은 6급 이상 12, 7급 이하 26, 정원외 3명을 포함 총 41명이 근무하고 있다.

 

시 위임사무 114개는 호원1동과 호원2동 권역으로 총 27174세대 72907명이 수혜대상자이다.

복지허브화에 따른 사례관리는 호원1, 호원2, 의정부2동 권역으로 2016731일 기준 사회복지대상자는 12769가구 21789명이다.

 

이는 의정부시 전체 대비 20.5%를 차지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친숙한 행정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 연계 확대로 복지 체감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책임동제 성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호원권역 복지급여 신청대상자 및 통합사례 관리대상자가 전년 동기 대비 74.4% 증가했으며 조기 사례개입으로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56월말 기준 168건에서 20166월말 기준 1863건으로 신청건수가 증가했다.

복지급여대상자는 전년 동기 대비 253건 증가로 26.3%p 향상되었다.

국민기초생활보장은 전년 동기대비 239건이 증가했으며, 차상위, 장애인, 한부모 등 복지급여는 66건이 증가했다.

전년동기 대비 사례관리 대상자는 52, 서비스연계건수는 490건이 증가했다.

 

지속적인 복지사각지대 조사로 위기가정을 발굴 지원하였으며, 호원1동의 독거 어르신 사례관리를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의료비(720만원) 긴급지원으로 수술을 무사히 받아 재활치료를 통해 회복 중에 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에 처해있는 장애인 및 독거어르신 2가구에 도배, 장판 및 형광등 교체로 쾌적한 주거환경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독거어르신과 중증장애인 20가구에 선풍기 20대와 백미(20) 11포를 지원, 주거환경이 열악하여 이불 등 대형빨래 세탁이 어려운 취약계층 중 조손 3가구, 독거어르신 5가구, 증중장애인 3가구에 이불 28채를 세탁건조하여 배달했다.

정기적 안전 확인이 필요한 어르신 12명을 발굴하여 복지지원과직원(사회복지사)과 어르신 1:1연계로 안부전화 55, 가정방문 6, 카네이션 전달, 후원물품 전달 등 지속적인 복지서비스 실시로 소규모 사회적 안전망 구현을 통해 백세도시 의정부의 가치를 제고했다.

 

 

주거환경 원스톱 행정

 

주거환경 분야 인허가(건축광고물환경 등) 및 주민불편민원(생활환경, 지도단속 등)사항이 전년 동기 대비 273.8%p 증가했다.

전년동기 대비 인허가 처리는 94건 증가한 53.4%p상향되었으며, 주민불편사항 2개 분야 11개 항목은 22,180건이 증가한 278.7%p 상향되었다.

 

현장중심 주민밀착형 행정서비스 강화

 

시 현장순찰 실시와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신속한 점검조치 등 생활 속의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해 행정신뢰도를 높이고 현장중심 주민밀착형 행정서비스를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공질서 분야(불법주정차 및 노상 적치물 단속, 생활폐기물, 옥외광고물 정비 등)는 전년동기 대비 22446건이 증가한 296.3%p상향되었다.

 

불법주정차 단속은 전년동기 대비 13.0%p 증가한 2,791건을 단속하였으며, 노상적치물 단속은 86.6%p 증가한 862건을 단속, 생활폐기물은 215.0%p증가한 63건 단속, 옥외광고물정비는 466.7%증가한 26,134건 단속, 옥외광고물 위반조치는 1,610%p증가한 171건을 단속하였다.

 

또한, 생활환경 개선 정비를 위하여 실외체육시설 27개소 312점을 점검, 파도타기 등 시설 9점을 보수신설하였으며, 호원권역 보안등(569)을 주기적 점검과 사전보수를 실시하여 51건을 처리, 호원1동 다락1천 하류부의 고사목 처리 등 소하천을 정비해 주민이 체감하는 현장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호원권역 소규모 주민편익사업 실시로 주민불편 해결

 

신흥로 95 4개소에 대한 아스콘 포장, 보도포장, 소파보수등 노후도로 개선 및 통학로 정비를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과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해 주민불편을 해결하고 있다.

소규모 주민편익사업은 총 143백만 원이 소요되었다.

 

아름다운 꽃 길 가꾸기로 살기 좋은 호원동 만들기추진

 

호원2동행정복지센터는 아름다운 꽃 길 가꾸기 조성을 위하여 주민, 자생단체, 상인 등 자율참여를 전제로화단가꾸기, 장미심기, 꽃씨 뿌리기 추진계획을 수립, 살기 좋은 호원동 만들기를 추진했다.

 

호원2동 자치민원과에는 화분 기증창구 운영하여 지역 요소요소에 꽃 화분을 비치하고, 내 집앞 내 상가 앞 예쁘게 가꾸기 캠페인을 실시하여 홍보리후렛 24800부를 배부, 사업체 254개소에 캠페인 홍보 공문을 발송하여 주민의 자율참여를 유도했다.

 

희망을 꽃 피우는 마을 가꾸기를 위하여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8회에 걸쳐 주민 220명이 참여, 초화류 1740주를 식재 파종하였다.

주거환경과(과장 오병권)는 누구도 돌보지 않는 공터(자투리땅, 유휴지)와 쓰레기가 쌓인 방치된 공간 6개소를 발굴하여 백일홍, 메리골드, 패랭이 43판과 철쭉 85단을 식재했다.

 

6개소에 대한 게릴라 가드닝 실시는 주민들의 자발적 활동을 통해 향기 있는 삶의 공간 조성으로 도시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지난 7월 호동초등학교 6학년 280명의 어린이와 함께 PET병을 이용하여 화분을 제작, 자원재활용을 통해 통학로 꽃 길을 조성했다.

 

호원2동 전 직원은 청결한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주민 및 자생단체 1980명이 취약지역 47개소의 생활쓰레기 및 불법광고물 22.7톤을 수거하였다.

 

 

주민에게 더 가까이! 친근한 행정을 위한 통장 안내판 제작배부

 

호원2동 자치민원과(과장 이재송)는 주민에게 더 가까이! 친근한 행정 수행을 통해 주민편익을 도모하고 통장의 주민인식 제고를 위하여 통장 안내판을 50개 통에 배부했다.

 

통장안내판은 공공디자인을 접목하기 위하여 호원2동행정복지센터 간판이미지를 적용, 통일성과 연계성을 확보하고 통장별 선호도를 반영하고 일반주택과 아파트를 고려하여 2가지 사양으로 제작했다.

 

 

복지서비스 가교역할! 호원2동 통장 복지도우미위촉

 

호원2동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의 생활실태 파악이 용이하고 주민과의 접근성이 높은 50명의 통장들을 대상으로 지난 725일 복지도우미로 위촉하였다.

 

50명의 복지도우미는 관내 취약위기계층에 대한 모니터링, 복지 소외계층 및 사각지대 발굴, 복지서비스 신청안내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재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재난대책반 구성운영

 

호원2동은 지난 75일 호우경보발효시 센터 국장을 주축으로 상황반, 현장지원반, 담당동지원반, 자생단체로한 4개반을 구성, 민관 재난관리 네트워크 구축으로 재난상황에 신속히 대처했다는 평이다.

 

상황반장은 복지지원과장으로 하여 상황 및 연락유지와 민원접수시 현장지원반과 연결을 해주고, 현장지원반장은 자치민원과장으로 하여 상황발생시 출동하여 현장조치와 상황반에 조치보고, 현장 순찰 및 점검을 실시하고, 담당동지원반장은 주거환경과장으로 하여 본청 3개부서 공무원들을 각 현장으로 나누어 지원할 수 있도록 하였다.

 

통장협의회에서는 각 통에서 예찰을 통해 현장상황을 파악, 의 상황반과 연락을 통해 현장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자생단체를 통해 우리 동네 주민불편사항해결

 

호원2동 자치민원과는 13개 자생단체 회의시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그동안 도로분야 7, 교통분야 4, 공원분야 2, 보건분야 3, 방범분야 2, 하천분야 1, 환경분야 1, 기타 2건으로 8개 분야 22건을 접수하여 총 19건을 해결하였다.

 

대표적으로 호원행정복지센터 앞 도로(도시계획도로 중로1-11호선)상에는 1365일 차량 주정차로 인하여 도로기능이 상실된 상태였으나, 본청 관련부서(교통기획과, 도로과)에서 신속하게 도로노면 재도색과 차선규제봉 설치해주어 도로기능이 회복되고 차량이동이 원활하게 변모하여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했다.

 

1단체 1나눔 문화운동 전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는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나눔문화 확산을 위하 관내 자생단체에 대한 1단체 1나눔 문화운동을 전개하였다.

호원2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경철)는 마을가꾸기 사업을 위하여 초화류 1,200주를 구입 식재하고 관내 100세 이상 어르신에게 떡과 과일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양정근)는 직접 담근 고추장을 독거어르신 20가구에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박형진)는 매월 1(첫째주 금요일)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발 및 목욕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2006년부터 실시한 이발 및 목욕봉사는 독거 어르신 약 1256명이 수혜를 입었다.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미자)는 독거어르신 및 장애인 100가구에 직접 담근 오이지와 가래떡을 전달하고, 한여름 무더위를 잘 보내시라고 삼계탕 100세트를 전달했다.

청소년지도위원회(회장 온형근)는 문화소외계층 청소년 30명을 발굴하여 지난 717일 여주일대 청소년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앞으로의 계획)

 

공완식 호원2동행정복지센터 국장은 812일 복지허브화 시행에 따라 센터가 지금보다 더 친숙하게 변화하여 주변에 도움을 받고 계시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책임동제 시행에 따른 시 위임사무(114) 추진에도 주민과 소통하는 현장중심의 주민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호원2동행정복지센터는 주민생활과 직결된 주거환경문화사회복지 등 전반에 걸친 보편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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