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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돈 시장, 주민공감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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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0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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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공감 대상 수상(기획감사담당관실)

 

22만 이천 시민과 주민소통 행정을 꾸준히 실천해온 조병돈 시장이 ()서비스마케팅학회에서 주최한 2016 올해의 공감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주민공감 지자체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조 시장의 이번 수상은 3선 시장으로 시민이 행복한 인구 35만의 계획도시 조성이라는 비전 아래, 수도권의 각종 불합리한 규제 가운데서도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으로 이천시 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온 힘을 쏟아온 점을 높게 평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참시민 이천행복나눔운동’, ‘행복한 동행 사업등 시민이 함께 공감하고 참여하는 선진시민운동 추진을 통해 성숙한 시민문화 정착과 따뜻한 성장에 시정의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시장과 시민 소통의 날 운영과 시민원탁회의 개최 등을 통해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왔다.

 

또한 민선6기에 접어들어서는 시의 외형적인 성장에만 그치지 않고 대한민국 최초의 유네스코 창의도시지정을 발판삼아 유럽과 미국으로까지 교류의 영역을 확대하는데 노력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지역발전의 온기가 지역사회 곳곳에 스며드는 시민들과의 가슴 따뜻한 동행이 이어지고 있고, ‘대한민국 사회공헌 브랜드 대상2년 연속 수상하는 등 시민 공감과 따뜻한 성장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 최고의 복지라 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노력하여 대한상공회의소에서는 이천시를 전국 제일의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선정하였고, 도내 고용률 1위를 연속 달성함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시민과의 약속이행 등의 분야에서도 빛나는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의 공감경영 대상을 수상한 조병돈 시장은 현대사회에서 행정의 주체는 마땅히 시민이 되어야 한다.”, “행정기관이 나서서 일방적으로 끌고 나가는 행정이 아니라, 시민들이 이끌어 주는 대로 응원하며 따르는 것이 참 행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조 시장은 시민이 공감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인구 35만의 행복도시 이천을 만들기 위해 남은 임기동안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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