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트리 어린이집 원생이 시를 방문해 원아들이 모은 성금을 기탁, 나눔을 체험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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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맞을 수 있도록 사랑을 실천하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미사지구 내 현대건설(주) ‘힐스테이트 에코’ 현장사무실 근로자들, 하남시청환경미화원경조회에 이어 22일에는 미사지구에 소재한 레몬트리 어린이집에서 원생과 교사가 방문해 성금 12만 4천원을 기탁하며 원생들이 나눔 실천을 경험 할 수 있도록 했다.
힐스테이트 에코’ 현장사무실 근로자들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동료들과 함께 기부하게 되었다며 성금 144백만원을 전달했고 . 하남시청환경미화원경조회(회장 박준규)에서는 회원 90명이 모아온 경조회비 중 일부인 200만원을 기탁했다.
시 관계자는 “귀하게 받은 성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여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 겨울철 난방비로 지원할 계획이며 이런 좋은 이웃들이 행복한 하남시를 만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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