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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랑병원, ‘류마티스 내과’ 신설 다음달 2일 인천지역 종합병원에서 처음 진료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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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8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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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랑병원 전경.(사진제공=인천사랑병원)

인천사랑병원이 다음달 2일부터 류마티스내과를 신설, 진료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인천사랑병원 류마티스내과는 정상완 전문의를 초빙, 원인이 불분명한 관절통이나 근육통, 골격 이상 등 류마티스 질환에 특화된 전문진료에 중점을 둔다.


류마티스 질환에는 류마티스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통풍, 루푸스 등 다양한 질환들이 있다.


김태완 병원장은 “인천에서 대학병원에만 국한된 류마티스내과가 종합병원 중 우리병원에 처음으로 신설됨에 따라 세부적인 진료로 환자에게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인천의 의료수준을 한 단계 올려놓는 계기인 만큼 앞으로도 대학병원 수준의 안정적인 의료환경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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