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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바로병원, 인천남동구재향군인회와 협약 여성회·이사회와 인공관절 수술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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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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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병원이 인천남동구재향군인회 여성회, 재향군인회 이사회와 회원 복지 향상을 위한 저소득층 인공관절 수술지원과 나눔봉사를 함께하는 지정병원 체결을 승인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바로병원)

인천서남권 거점인 관절전문병원 바로병원(병원장 이정준)이 지난 14일과 15일 남동구재향군인회 여성회, 재향군인회 이사회와 회원 복지 향상을 위한 저소득층 인공관절 수술지원과 나눔봉사를 함께하는 지정병원 체결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남동구재향군인회 박찬홍 회장은 “남동구 인근에 전문성 있는 수술력을 보유한 바로병원과 함께 협약을 체결해 지역 자부심을 느낀다”며 “바로병원은 개원8주년의 인공관절과 척추 수술 노하우와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으로 남동구재향군인회 이사회와 여성회의 척추관절 건강을 지켜주실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은 남동구여성회 회장인 지지숙 회장을 비롯해 남동구재향여성회 이사들이 모두 참석해 협약체결을 함께했다.


바로병원 김종환 기획실장은 “이번 협약은 남구재향군인회의 지정병원 관리 노하우를 남동구재향군인회에도 최선을 다해 발휘해 대기시간을 비롯 최선의 의료서비스가 제공되는 시스템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보훈비대상 환자를 비롯해 충청남도, 충청북도의 충청권 재향군인 환자의 유입과 지역거점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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