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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국제 해양·안전대전 성황리 폐막 -수출 상담 381건, 5900여 억원 실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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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26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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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안전대전 수출상담회.

수도권 대표 해양·안전장비 박람회인 2018 국제 해양·안전대전(KOREA OCEAN EXPO)이 5900여 억 원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리며 성황리에 폐막했다.


26일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에 따르면 지난 20~22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152개 업체가 참가해 조선, 안전레저, 해양환경 등 다양한 해양·안전 장비를 선보였다.


수출·구매상담회는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 등 6개국 해양경찰과 중국, 대만, 싱가폴 등 8개국 17개 업체, 국내 조선소 구매담당자 등이 참여했으며 상담 381건, 수출상담 금액 5,900여 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박람회(2166억원)보다 2.5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이는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을 통한 바이어 운영·유치에 따른 결과로 외국 해양경찰과 국내·외 바이어 참여, 전문 컨퍼런스 확대 등도 수출상담 실적을 끌어올리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 자금난으로 홍보와 영업이 어려웠던 국내 영세업체들의 우수 장비들이 박람회를 통해 소개되면서 해외 수출 판로 개척에도 도움을 준 것으로 해석된다.


조현배 청장은 “박람회를 통해 새로운 장비들과 기술들이 소개돼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여건이 개선되고 해양 안전산업 도약의 촉매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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