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경찰서장(김정진) 안전을위한 특별치안 활동 |
|
울릉경찰서는 이달 4일부터 안전한 울릉도를 만들기 위해 특별치안 활동을 시작했다. 특별치안 활동은 최근 불특정 다수 사람을 향한 흉기 난동 사건에 따른 국민 불안감이 높아진 만큼, 여객선터미널, 주요 관광지, 행사장 등 도내 다중밀집 지역에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울릉경찰서장(김정진)은 다중운집 장소인 제21회 저동항 오징어 축제(8. 16.) 현장에 방문했다. 김 서장은 현장을 진단하고 근무자를 격려하는 등 특별치안 활동을 함께했다.
이 특별치안 활동은 범죄예방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지역 경찰, 형사, 울릉경비대 등 경력을 투입하여 예방 순찰 강화 등으로 이뤄지고 있다.
|
|
[ Copyrights © 2016 KBNS뉴스통신사 All Rights Reserv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