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자터협동조합 손상대이사장이 대한민국 전몰군경유족회 대표에게 쌀100포대 전달식하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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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터협동조합(이사장 손상대)은 지난 10일 쌀 모으기 행사를 진행해온 전국안보시민단체 총연합을 비롯한 해군사관학교 구국동지회 등 애국단체가 보훈 가족들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민국 전몰군경유족회를 직접 방문해 쌀 10kg 100포대를 전달하고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손상대 이사장을 비롯, 은영철 이사, 김상경 이사, 이정린 대한민국 성우회 고문, 김수열 전국안보 시민총연합 회장, 이석희 해군사관학교 구국동지회 회장,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손 이사장은 "우선 보훈 가족들에게 쌀을 전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움을 준 애국단체와 조합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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