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오는 6월 2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일간 (재)한국여성수련원에서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 32명을 대상으로 세외수입 업무 담당 공무원 부과 징수 실무교육을 개최한다.
실무교육을 통해 프로그램 운영 및 부과·징수 업무 처리능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주세원 확충 및 체납자 관리를 위해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새정부에서는 지방분권 특히 자주재원을 확충하는 방향으로 헌법 개정 및 제도가 정비될 것으로 생각되며 어느 때보다도 세수구조 및 세입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하는 시기”라며, “담당자 교육을 통해 시대에 부합되는 마인드를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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