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사회
음실련, 세이호와 실연자 수익 창출을 위한 업무 제휴 MOU 체결 세이호, 국내 최대 실연자 단체 음실련과 MOU 체결
KBNS 뉴스통신사
신고 인쇄 스크랩 글꼴 확대 축소
승인 2017.06.21 10:03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국내 유일의 음악 실연자의 저작인접권을 관리하는 단체인 (사)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이하 음실련)와 P2P 예술 공유 플랫폼을 운영 중인 스타트업 기업 (주)세이호가 상호 업무 제휴 협약서(MOU)를 체결했다.


세이호(SAYHO)는 음악 레슨, 음악 공연, 포토그래퍼, 비디오그래퍼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과 이들을 필요로 하는 소비자들을 무료로 매칭 시켜주는 P2P 예술 공유 서비스로 온라인 플랫폼 최초로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마쳐 다양한 콘텐츠의 생산자와 소비자간 편리하게 만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기존 유사 서비스와 달리 가입비·수수료·크레딧·연락처 열람하기 비용 없이 고객들과 무제한 무료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1:1 매칭 및 역경매 복합 매칭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실력이 있지만 소비자를 찾지 못해 활동기회가 없었던 아티스트 들에게 수익 창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음실련은 활동기회가 없었던 회원들에게 음악레슨이나 음악공연 기회를 제공해 회원들의 수익창출을 도울 수 있게 됐으며 세이호는 1만 5000명의 음악실연자들을 대상으로 세이호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이들은 앞으로도 음악실연자들을 위한 수익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업무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음실련 김원용 회장은 “이번 업무 협약 체결로 실연자들의 수익 창출 인프라가 확대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문화 예술 스타트업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세이호 김인호 대표는 “국내 음악 산업 시장 규모 대비 아티스트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인프라가 부족한데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음악실연자분들에게 수익 창출의 기회가 마련됐다”며 “이번 업무 제휴 협약 체결과 더불어 다양한 문화 예술인들을 위해 파트너쉽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Copyrights © 2016 KBNS뉴스통신사 All Rights Reserved ]
 
신고 인쇄 스크랩 글꼴 확대 축소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