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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국제청소년연합 경인지부, 초등학생을 위한 꿈나무 힐링캠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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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24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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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국제청소년연합 경인지부가 시흥시 월곶동 월곶 문화센터 다목적실에서 꿈나무 힐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국제청소년연합경인지부)

(사)국제청소년연합 경인지부가 지난 23일 시흥시 월곶동 월포초등학교, 월곶초등학교, 인근 지역아동센터 학생과 학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월곶 문화센터 다목적실에서 ‘꿈나무 힐링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유익과 공헌을 위한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 시흥지점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이번 꿈나무 힐링캠프는 인성교육과 예절교육을 접목한 체험학습활동으로 학생들이 절제하는 마음, 배려하는 마음, 긍정적인 마음 등 건강한 인성을 함양하고 예절을 몸소 실천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식전 행사로 작은별 댄스팀의 건전댄스와 태권무, 마인드 강연 및 인성예절 체험부스, 부채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이날 송무성 강사는 ‘사랑의 힘’이라는 주제로 ‘가시고기’와 ‘애꾸눈 엄마’ 그리고 ‘아버지를 100달러에 팝니다’ 라는 세 가지 예화를 통해 부모님의 사랑에 대해 강연했다.


또 인성의 의미, 배려, 자제력, 생활예절, 긍정의 말 체험부스는 인성과 예절에 대해 알기 쉽도록 레크레이션을 접목해 학생들에 적극적인 참여를 보였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부모님이 우리에게 주는 사랑의 힘이 크다는 것을 알게 됐고 강연 내용도 감동적이었다”며 “체험부스에서 긍정의 말, 배려, 생활예절을 배워서 유익하고 즐거웠고 이런 캠프를 또 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사)국제청소년연합 경인지부는 지난 2014년 12월 인성교육진흥법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인성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학교, 기업체, 관공서, 군부대 등에 마인드 교육 및 인성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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