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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조도 앞 해상에서 부상 환자 긴급이송 - 생명에 지장이 없으며,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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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2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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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경찰서(서장 이명준)는 6월 22일 오후 2시 40분경 부산 영도 조도 앞 해상을 항해 중인 K호(예인선, 49톤, 부산선적)에서 작업 중 다친 선원 J씨(남, 51년생, 영도 거주)를 긴급 이송하였다고 밝혔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J씨가 홋줄 작업 도중 얼굴 부위와 오른팔을 다쳤으며 이를 본 선장이 부산해경 상황실로 구조를 요청하였다.

            
                                 부산해양경찰서 사진 제공

신고를 접수한 부산해경은 해경구조대를 사고 해역으로 급파하여 보트에 옮겨 실은 뒤 해경 전용부두에 대기시켜 놓은 119 구급차량에 인계해 동아대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구조 당시 J씨는 의식이 있고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상태로 생명에 지장이 없었으며,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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