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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국민실천국민운동 7대 범국민 선포식 개최 중소기업의 어려움, 지구촌 환경살리기 등 제반 사항 경각심 고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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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9.0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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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소기업 증권거래소 김인성 회장격려사를 하고있다. /사진=조종식 기자

범국민실천국민운동 발족식과 7대 범국민 선포식이 지난 9월 5일 서울시 강동구 천호동에 있는 교통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경제에 관한 관심을 고취하고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비롯하여 갈수록 심각해져 가는 지구촌 환경 살리기 등 목전에 놓인 제반 사항에 대한 경각심을 재고하는 해결책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한국 중소기업 증권거래소 김인성 회장에게 이번 행사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들어봤다. 



 
7대 범국민 선포식에 대한 궁극적인 취지는?
현재 대한민국은 급격한 경제난에 시달리며 거기에 중소기업의 어려움이라는 취약함에 처해있다. 이밖에 농어촌 환경도 열악하고 다문화가정도 위기에 봉착해 있다. 

이런 일련의 난제 앞에서 경제난을 극복할 수 있는 자구책을 강구하고 그에 따른 모범적인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출범했다. 무엇보다 중소기업의 경영에 대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보다 안정적인 국민 일자리 만들기에 앞장서고 일자리 환경을 개선할 필요성도 있음을 알리는 취지도 있다. 

대한민국 중소기업들이 총연합하고 각 단체장과 협의하여 이런 난국을 타개할 목적으로 모였다. 현재 우리나라는 정부와 정치권이 일련의 심각성을 바로 보지 못하고 따로 놀고 있는 형국이다. 이에 자구책을 마련해야 할 필요성이 절실하다.



양희철 회장 위촉장을 전달후 기념촬영 
 
7대 범국민 선포식에 참여 자격은? 
100여 개 단체가 우선 뜻을 모았다. 경제가 나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단체의 특성이나 여야 관계없이 가입하여 활동할 수 있다. 

회원의 특혜는? 
중소기업 주주마켓 거래소를 운영하고 있다. 등록된 회원에게는 소진 시까지 제품과 주식을 제공한다. 상품을 재구매하면 30%의 할인 혜택도 드린다. 중소기업의 모든 소비자가 주주가 돼 국내 소비는 물론 세계로 확장되는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 



 
대만에 엑스턴이라는 대형 쇼핑몰에 입성할 기회도 얻을 수 있다. 대한민국 각 단체가 총연합해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중소기업 제품 소비가 기업 활성화로 이끌어 대기업으로 성장시킬 기반이 될 것이 분명하다. 현재 우리나라가 중소기업의 20%가 5년 이상 버티기 힘든 현실에 입각할 때 이런 움직임이 성장의 동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범국민실천국민의 앞으로의 비전은? 
무엇보다 취약한 일자리 창출이 급선무다. 서민 경제에 관심이 있고 농어촌 경제가 지닌 취약성과 다문화 경제의 어려움, 갈수록 황폐해져 가는 지구촌 환경, 국민의 생명 안전도 정부로부터 보호받지 못하고 있지 않은가. 정치적 논리로 다투고만 있는 정치권 상황에 우리끼리 뭉쳐서 다시 한번 ‘새마을운동’을 일으켜봐야 한다. 라며 공동체라는 힘을 빌려 뭉친다면 환경이나 삶의 질이 향상되리라고 확신한다. 

특히 우리나라 중소기업을 해외에 알려야 경제에 도움이 되지 않겠는가. 오늘 단행한 범실천국민운동을 통해 대한민국 문화와 제품을 알리고 더불어 중소기업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골드메로 대표 이근조

또한 골드메로 대표 이근조는 한국에 경제 활성화을 위해 2023년 11월에 제주도에 중국 관광객 2만여 명을 위치해서 바다낚시를 개최할 예정이다.라며 코로나로 침체한 한국 경제 살리기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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