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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학동 중앙시장 재개발 추진 발표 조합 전체 총회 갖고 서울시청, 시의회, 구청 등 인‧ 허가 부분과 금융기관 등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적극 협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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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0.2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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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23일 중구 구민회관에서 최종 설명회 개최할 예정


미라클시티월드그룹(총재 송진호) 중앙시장 개발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 일정 등 설명를  하고 있다 
 
미라클시티월드그룹(총재 송진호)이 10월 23일 오후 3시 미라클시티월드그룹 VIP센터에서 황학동 중앙시장 재개발 추진위원회(위원장 조군형) 측과 ‘미라클시티 서울(Miracle City Seoul)’ 프로젝트 조성사업 제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미라클시티월드그룹 송진호 총재, 강영구 총괄회장, 미라클시티 그레잇 손민경 대표, 미라클시티건설사업단 이영대 회장 등 임원들이 참석해 재개발추진위원회 임원들을 환영하며 자리를 같이했다.

이날 황학동 재개발추진위원회 조군형, 정채인, 김성순, 임창석((주)알파타운 대표) 임원 등을 비롯 조합원 50여명이 미라클 VIP센터를 방문하는 등 미라클과의 간담회에 큰 기대를 나타냈다. 특히 조합원 전체 530명을 대표해서 참석했다.




 
송 총재는 “황학동 중앙시장 재개발추진위원회의 미라클시티 VIP실 방문을 환영한다”며 “미라클의 ‘미라클시티 SEOUL 프로젝트’는 강북지역 랜드마크타워 건설로 대한민국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재개발추진위 조군형 위원장은 “황학동 중앙시장 재개발추진위에서 미라클시티월드그룹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송진호 총재님과 임직원들을 모시고 꼭 성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진호 총재는 “황학동은 롯데타워 전체 건축면적 비교 2배 규모이며 지하철, 대중교통 버스 등 교통요지로 공항버스 신설 등 입지에 총 5개동(중앙동 81층, 4방향 4개동 68층) 규모로 단순 주거지 개발이 아닌 국제기구들이 입주하는 국제도시로 민간에서 민간주도 지자체 사업으로 육성하고, 중앙동 지상에는 국제금융, 켄벤션, 국제무역센터, 등 5개 타운과 지하 언더월드&아케이드 등 5개 사업군, 4개 동에는 공동주택, 오피스텔, 호텔, 데이터공제회, 오피스, 국제패션 경매진흥센터 설립 등 금년 내 개발계획 추진방안을 설명했다.

이날, 주민대표 측은 “오랜 기간 재개발을 위해 세월을 보냈는데 오늘 송진호 총재님의 계획과 발표대로만 이루어진다면 더이상 바랄 나위가 없다. 조합 전체 총회를 갖고 서울시청, 시의회, 구청 등 인‧ 허가 부분과 금융기관 등에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황학동 조합원들은 미라클시티월드그룹의 놀라운 건축물 조감도와 인공지능 스마트 시티 건설, 국제 규모의 기구를 수용할 수 있는 타운 구조에 공동주택, 오피스텔, 상가, 백화점, 호텔 등의 시설물 간 모노레일 설치, 육교 등 설명에 놀라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오는 11월 23일 오후 2시 중구 구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중앙시장 개발사업에 대한 대대적 홍보 및 구체적인 추진 일정 등 최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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